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줄 대박이네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들의 스토리 수부작! 절대 극비 로맨스 현빈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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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요 많이~ #현빈 #손예진 커플이 가슴 뭉클한 드라마가 드디어 시작되요 영화 협상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스캔들에도 끄떡없는 두 사람이 또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는 것 같아요. 소재도 참신하고 독특해서 코믹 + 로맨스를 담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영화 비주얼인 두 사람이 TV조선토일 드라마에 나온다고 하니 시청률까지 기대해도 될 것 같지 않나요? 남한의 여성과 북한의 남자가 만나는데 그것도 보통으로 만나지 않으면 가능할까요? 그것도 그들의 만남이 패러글라이딩하여 북한에 빠졌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웃음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키우는 데는 위험요소가 따르는 법입니다. 조마조마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매주 토요일 TV조선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절대 극비 로맨스 누구도 알아서는 안될 두근두근 LOVE LINE! 그럼 사랑의 불시착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인지도 꼼꼼히 읽고 본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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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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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대한민국 여권은 유능하다 우리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가 무려 187개국에 이른다.그러나 어디든 통하는 이 여권으로도 절대 갈 수 없는 나라가 가장 가까이 있다.언어도 외모도 같고 뿌리도 같지만 만날 수 없고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사는 이상하고 무섭고 신기한 나라 그래서 국민은 더 알고 싶다. 각종 음식과 모조 명품 가방, 한국 드라마와 온갖 의약품, 달러 등이 오간다는 북한 장마 당표은의 청담동이란 료묘은 거리의 백화점의 풍경, 한국의 70년대의 영화와 매우 흡사하다는 북한 TV드라마 속의 미남 미녀 배우 드는 그 유명한 평양 냉면만 아니라 개성 김치 김치 담아 명태 식혜와 가지 순대, 어복 쟁반, 카릿국 밥, 인조 고기와 조개 굽기 고기 등 이름도 생소한 북한의 음식. 우리와 같으면서도 다른 그곳의 자그마한 일상의 무엇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토네이도를 타고 다른 세상으로 날아간 동화속의 도로시처럼.. 한 여자가 바람을 타고 한 남자의 가는 사이에 뛰어들다" 잘못된 열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가"인지? 가끔은 인생이 거대한 바람에 휩쓸려 위태롭게 흔들리는 것 같지만 나만 운 나쁜 사고를 당해 낯설고 무서운 곳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은데.우리는 드디어 깨닫게 될 것이다.바람을 탄 도로시가 오즈의 마법사를 만난 것처럼...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만난 것처럼..수많은 인연과 행운과 아름다운 이야기는 의미없는 불운과 불행과 불시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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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쵸은효크(32)-현빈 북한 군 총정치 국장 아들. 현재 민경대대 오중대의 대위 비리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리원칙주의자. 태어날 때부터 군인이었던 것 같은 강직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예술학교 졸업 후 스위스로 유학까지 할 정도로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였다. 그러나 형 무혁이문의 사고로 죽자 형을 대신해서 군인이 되어야 했다. 군인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하늘에서 윤세리가 떨어졌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의 세상에서 불시착한 세리를 만나면서 인생이 다 바뀌기 시작한다.- 정혁 가족 -

- 정혁 부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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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박세리(32)-손예진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2남자 1여자의 막내딸 ​의 형들이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고 서로를 무시하는 멍청한 언니다 일찍부터 독립하고 독자 브랜드"세 리스 초이스"을 만들었다. 그리고 "세리스초이스"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경영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다."주가도 오르고, 매출도 오르고, 손 쓰면 성공만의 상승세 인생" 떨어진다는건, 실패한다는건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 하고 속으로 알고 싶었지만 난생처음 추락으로 국경을 넘을줄은 몰랐다. 단지 스포츠 의류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려 했던 것인데, 예기치 못한 돌풍에 휩쓸린 뒤 정신을 차려보니 북한이었다. -세리가족 -

-세리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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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31)-소지에 정혁의 약혼자 ​, 평양의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어머니의 외동딸에서 누구보다 귀하게 자랐다. 첼로 전공으로 러시아에서 유학 생활한 뒤 10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갔다. 정혁을 좋아하고, 자신이 당연히 정혁과 결혼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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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승훈(31)-킴쵸은효은이기리스 국적의 사업가 ​, 세리와 일시 결혼까지 할 뻔했던 사이다. 그러나 세액과 사업 중에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수배된다.수사망을 피해 도망가면 대한민국 경찰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곳, 북한까지 가게 된다.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북한에 조용히 숨어 있으려 한다.​

- 보위부 -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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