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사실혼·임신·낙태” 주장 확인

트로트 가수 최사랑이 정치 복귀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 당 대표와 사실혼관계였다며 임신 후 낙태한 사실도 있다고 폭로하자 허 대표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허 대표 측은 최애가 수차례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켜 결별하게 되었으며 임신이나 낙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체사 랜은 최근 강용석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종횡 연구소' 생방송에 출연하고"2015년 12월 중 허 대표와 동거를 시작했고 2019년 초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허 감독은 이런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영상은 29일 오전 4시 43분 기준 조회수 30만 3409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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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 랜은 또"허 대표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2016년 2월 지웠다","허 대표는 '체사 랜이 보호자가 없어서 서명을 부탁한니까 준 것만 '라 칭하는 "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허 대표 지지자들이 꽃뱀 퇴치 범국민운동본부라는 단체를 결성해 나를 꽃뱀으로 몰아넣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체사 랜은 허 대표를 상대로 5억원대의 재산 분할과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허 대표의 소속사의 본좌 엔터테인먼트는 28일"체사 랜이 허 씨와 만남을 갖는 동안 수억원을 챙긴 ","체사 랜은 허 대표 카드를 몰래 썼다. 그래서 관계를 정리했지만 이후에도 허 대표와의 관계에 관한 회견을 열거나 돈을 계속 요구했다. 그렇게 가로챈 돈만 수억원"이라고 엑스스포츠뉴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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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사랑은 '더 이상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여러 차례 썼다. 그런데, 유튜브에 "그 각서를 강제로 쓰게 했다"고 나와 있었다. 말도 안 돼먹지당치도 않다. 실제로 각서를 모두 가지고 있고, 법정에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최사랑이 계속 허 총재 얘기를 하고 다니는 것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임신과 낙태 관련 이야기도 최사랑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했다.체사 랜은 2015년 허 대표가 작사한 '부자 되세요'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데지탈싱글곡잉'국밍 송'을 허 대표와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허 씨가 자신과의 열애설을 부인하자 가지 회견을 열고"애인이 맞지"라고 주장했다.​[출처]-국민 일보[원본 링크]-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979929&code=6112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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